16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The Blowing’은 지난 2018년 1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OUTRO’ 이후 하이라이트가 2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3년 7개월 만에 멤버 전원이 완전체로 발표하는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하이라이트는 16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The Blowing’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1차 경연 선공개 영상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폭발시키고 있다.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예능 부문 1위(4월 1주 03/29~04/04 기준)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세 그룹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1차 경연 무대를 20초 맛보기로 먼저 선보인 것. 공개된 영상은 MC 최강창민의 “오늘도 전설을 다시 쓸 무대가 탄생하게 될까요?”라는 말과 이번

13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5주년을 맞아 데뷔일인 5월 4일에 만난다. KT 올레TV와 시즌(Seezn)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주결경과 강미나는 이미 예정된 일정이 있어 불참한다. 이외에 아직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아이오아이는 2016년 방송한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탄생한 11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최종 11위 안에 든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으

15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제35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을 비롯해 앨범 오브 더 이어, 베스트 3 앨범(2개 앨범 동시 수상),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 베스트 5 송 바이 스트리밍 등 8개 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최다관왕 자체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이고 시상식 역사상 해외 아티스트 최다관왕 신기록도 세웠다.세부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방탄소년단은 3년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5일 "팬들의 요청에 부응, 브레이브걸스가 본격적으로 음악 방송 무대에 서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롤린’은 브레이브걸스가 4년 전에 발매한 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한 경쾌한 업템포가 매력적인 EDM 장르의 곡이다. 특히 멤버들의 개성 넘치고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최근 각종 음원차트의 1위에 랭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롤린’이 이렇게 인기 급물살을 탄 것은 한 영상 덕분이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비디터VIDITOR’에 ‘브레이브걸스_롤린_댓글모음’ 영상이 공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블로그에 아이콘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D-DAY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오르는 불꽃을 뒤로 한 채 전진해 나가는 아이콘 완전체 모습이 담겼다. 아이콘 여섯 멤버의 강렬한 눈빛과 성숙한 카리스마가 물씬 풍겨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콘의 신곡 ‘왜왜왜 (Why Why Why)’는 아름답게 피었다가 시들어 사라지는 꽃처럼 결국 끝을 맺게된 사랑에 관한 곡이다. 이별에 대한 후회와 슬픔을 노래하는 아이콘의 섬세한 보컬과 한층 깊어진 감정 표현이 기대된다. 아울러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무거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 전원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NC는 아티스트와 소속사간의 두터운 신뢰를 확인하게 된 이번 재계약을 통해 엔플라잉이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엔플라잉은 지난 2015년 '기가막혀'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청춘을 노래하는 트렌디한 감성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밴드이다. 특히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이 히트하며 높은 대중성을 쌓았고 이후로도 '예뻤어' '봄이 부시게 (Spring Memories)'

백아연은 1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5 ‘변덕쟁이’를 발매한다.원곡 ‘변덕쟁이(1984)’는 펑키하고 신나는 사운드가 특징적인 故 김현식의 자작곡으로,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허스키 보이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숨은 명곡이다.이번에 백아연이 재해석한 ‘변덕쟁이’는 신스 레트로 팝 장르로 트렌디한 신스 및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히트메이커인 이단옆차기가 편곡에 참여하면서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백아연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

이날 이석훈은 “심사위원인 것보다는 같이 활동했던 선후배들인 만큼 자리가 편하지만은 않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듀엣이니까 호흡이 중요하다. 서로 얼마나 준비하고 같이 한 곡을 느끼는지 주의 깊게 보겠다”고 밝혔다.본격적인 경연 전 이석훈은 백지영과 함께 특별 듀엣 무대를 펼쳤다. ‘가시나무’를 선곡한 두 사람은 특유의 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묵직한 듀엣을 완성시켰다. 특히 이석훈은 ‘원조 꿀성대’다운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귀를 녹였다.심사평 역시 섬세했다. 그는 정유진, 레이나가 정기고와 함께 각각 꾸민 듀엣 무대

가수 이석훈, 선우정아, 알리, 하림이 참여한 故 김현식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4가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와 함께 하림의 티저가 기습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석훈은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인 ‘추억 만들기’(1991)를 불러 원곡의 쓸쓸함은 살리되 이석훈표 섬세한 감성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금까지 부른 노래 중에 가장 힘을 빼고 불렀던 것 같다”는 소감을 남긴 만큼 색다른 이석훈의 매력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했다.선우정아는 독특한 음색과 허스키 보이스를 더욱 살려 ‘우리 이제’(1986

이번 앨범은 ‘INSIDE ME’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전작과는 또 다른 김성규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INSIDE ME’는 김성규 자신도 ‘기대되는 앨범’이라고 칭할 만큼 긴 공백기를 거쳐온 그의 고민과 색깔이 짙게 담겨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m Cold’를 비롯한 다채로운 감성의 총 6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BLSSD, 선우정아, BXN 등 김성규가 평소 작업하고 싶었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음악 장르적으로나 콘셉트 적으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또한 김성규는 선우정아와 함께한 ‘Room’과

11일 제작사 슈퍼맨C&M 측은 “김재환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리메이크 하며 故 김현식의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슈퍼맨C&M 공식 SNS를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김재환이 부른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일부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故 김현식과 김재환의 사진이 감각적으로 교차 편집된 영상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김재환은 ‘추억 만들기’ 참여에 대해 “너무 설레고 영광스러웠다. 어렸을 때부터 펑키한 곡을 좋아했는데 ‘봄여름가

7일 제작사 슈퍼맨C&M 측에 따르면 故 김현식의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2차 라인업에는 김재환을 비롯하여 옥주현, 백아연, 알리, 장덕철, 레떼아모르까지 총 6팀이 참여한다.특히 이번에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시원한 음색의 소유자 김재환, 최고의 여성 디바 옥주현, 청아한 보이스 백아연, 파워풀한 가창력의 알리, 짙은 감성으로 사랑받는 장덕철, 실력파 크로스오버 4인조 남성그룹 레떼아모르까지 장르 불문 다양한 가수들이 故 김현식의 최고의 명곡들을 재해석할 예정이다.이

故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아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가 정식 발매를 앞둔 가운데, 후배 가수들의 목소리로 재탄생하여 선공개 된 고 김현식의 곡들이 주목받고 있다.특히 지난 25일 공개된 '추억 만들기'의 메인 타이틀곡 다비치의 '내 사랑 내 곁에'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내 사랑 내 곁에'는 고 김현식의 유작 앨범인 정규 6집(1991)의 대표곡이자 시대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최고의 히트곡으로 다비치의 호소력 짙은 음색,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새롭게 재해석됐다. 고 김현식의 거친 보이스와는 다른 미성이 색다른

25일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제작사 슈퍼맨C&M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1분 50초가량의 ‘내 사랑 내 곁에’ 풀버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내 사랑 내 곁에’ 곡 작업에 매진 중인 다비치의 모습이 담겼다. 다비치는 노래 가사를 꼼꼼하게 사전 체크한 뒤 녹음 부스에서 폭발적인 감성을 쏟아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음악으로 돌아온 김현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비치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내 사랑 내 곁에’ 하이라이트가 흘러 뭉클한 감성을 자극하며 기대를 모았다.강민경은

Mnet은 19일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에 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Mnet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7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내달 6일 열리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도 출연할 예정이다.지난 1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총괄프로듀서)의 항소심 공판에서 1심과 같은 형량인 징역 2년·징역 1년 8개월을, 이미경 보조 PD에게는 징역 2년, 연예기획사 관계자 5인에게는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다.이어

故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아 발매되는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는 총 13팀의 실력파 후배 가수들이 대거 합류한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규현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서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비처럼 음악처럼’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규현을 필두로 리메이크에 참여하는 1차 라인업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가수들이 포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고의 여성 듀오 다비치와 짙은 음색으로 사랑받는 더원,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매력적인 이석훈, 독보적인 음악색을 지닌 선우정아, 대중의 사랑을 한

세븐틴의 스페셜앨범 '[Semicolon](세미콜론)'이 가온차트 기준 10월 판매량 106만 1,887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6월 22일 발매한 7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로 초동 109만장을 달성하며 역대 초동 2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후 연이어 밀리언셀러 앨범을 추가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또한, 국내 주요 음반 사이트 월간 차트 1위를 휩쓸고 아이튠즈 12개 지역 1위와 더불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저력을 보여줬다.이어 타이틀곡 'HOME;RUN(홈런)'으로 4개의 1위 트로

‘미스터 론리’는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고독한 남자의 쓸쓸한 심경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힘든 사랑의 반복에 지쳐있는 남자가 그 사랑의 흔적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문시온 특유의 깊은 음색과 가슴 절절한 감성으로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곡 후반부에 펼쳐지는 여성 보컬의 목소리 역시 감상 포인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로 활동하는 문시온은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노래는 물론 퍼포먼스에도 힘을 쏟았다.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그동안 해온 노력에 대한 좋은 평가를 기

4월 17일 솔로 데뷔를 앞둔 마마무 솔라가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해당 티저 속 솔라는 베일을 쓴 채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파격적인 삭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솔라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 해당 티저 촬영 준비과정을 담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솔로앨범 나오기전에 공개하는 준비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약 12분 분량이다.영상 속 솔라는 솔로 앨범 의상과 메이크업, 네일 콘셉트 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